제주도 항공우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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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개략적인 위치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에도 비행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였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박물관이나 테마파크도 있으니 같이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박물관의 입구 왼편의 모습입니다. 실제로는 훨씬 크고 건물의 전체크기와 면적은 사진에 담기 힘들 정도로 넓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항공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팬텀기는 주차장 입구 쪽에 설치되었고 박물관 건물 옆 쪽에는 더 많은 항공기를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웅장하고 멋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실제 모형같은데 학교에 전시 된 것 보다 훨씬 크게 느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우주정거장의 모형입니다. 옆 공간에는 홀로그램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해놓은 기억이 납니다.

 

 

 

 

 

 

 

  박물관은 여러 섹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항공기의 역사 순으로 배치를 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조종석까지 구현을 해 놓아서 꽤나 흥미롭게 봤습니다. 전투기와 무장 그리고 제원 등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항공기와 더불어 부속 장비와 엔진도 실제 모습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고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동체 구조와 무장이 어떻게 비행기 내부에 배치되었는지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라모델도 매우 많은 종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주관에 가면 실제 크기의 나로호 로켓과 내부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전시 외에도 시뮬레이터 조종체험과 4D체험관 그리고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장소도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꽤 오랜시간을 둘러봤는데도 다 못보고 나오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큰 규모에 많은 자료와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어 항공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고 식음료를 파는 곳도 있어서 꽤 오랜 시간을 관람했습니다. 입장권이 비싼편이긴 하지만 아깝진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진은 일부이고 박물관 자체가 매우 넓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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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CJU) -> 김포(GMP) OZ8984 16/01/11 A3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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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JU) - 김포(GMP)

2016/01/11  ASIANA AIRLINES  OZ8984  A321-231  HL7763

 

 

 

 

  아시아나항공 보딩패스입니다. 자동발권기를 이용해 봤는데 편리했습니다. 모바일 탑승권 바코드를 찍으면 바로 발권이 되는 방식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저가항공사와 가장 비교되는 것은.. 당연 좌석간격입니다. 사진처럼 웬만한 성인 남성이 앉아도 좌석이 남습니다.(사진의 제가 큰 키는 아닙니다..^^;)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아주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고 상단 에어컨과 조명이 있는 곳에 VOD가 설치되어 비행경로와 도착예정시간 등 유용한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이 또한 저가항공사 기체와는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음료가 1회 서비스 되지만 제가 잠이든 바람에 지나쳐 버렸습니다.

 

 

 

 

  반대편 게이트에 자회사인 에어부산 기체가 주기되어 있습니다.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 계열로 대한항공은 보잉계열로 주를 이루는 느낌입니다.

 

 

 

  제가 아시아나항공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색동디자인입니다. 이전의 아시아나항공 기체 디자인에 비해 더욱 특징있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반면 객실승무원 유니폼은 그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주공항 관제탑의 모습입니다. 하루에 교통량이 400대에 육박할 정도로 교통량은 김포공항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공항의 처리능력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이번 제주공항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제주공항에는 관제탑이 2개가 있는데 위 사진이 현재 가동중인 관제탑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이전에 사용하던 관제탑으로 비상시에 운용된다고 합니다.

 

 

 

 

 

  단거리 국내선 노선을 이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격'임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보면 메이저 항공사의 항공권가격이 조금 더 비싼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기체는 8년을 운항한 비교적 최근기체이고 좌석간격 그리고 이번 제주공항사태를 보면 항공사의 대처능력이나 서비스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이용하는 항공권 가격에는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비행의 또다른 즐거움은 '기내식'인데 기회가 된다면 국제선 노선을 이용하여 기내식 먹방 시승기에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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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김포(GMP) -> 제주(CJU) LJ0315 16/01/08 B737-8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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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Gimpo(GMP) - 제주 Jeju(CJU)

2016/01/08   JIN AIR  LJ0315   B737-86N   HL7559

 

 

(진에어0315편 김포공항 이륙영상)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제주로 가는 여객은 언제나 붐비는 듯 합니다. 13년 여름과 비교해도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승객수가 비슷했습니다. 혼잡할 정도는 아니지만 해당 게이트 앞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주변 음식점은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제주도에 가면서 세번째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했습니다. 티웨이, 제주항공을 이용해봤는데 기체가 그 중에서는 제일 깔끔했습니다. 운항한지 15년이 넘은 기체임에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김포, 부산, 울산 국내선을 운항하다가 2007년에 진에어 로고를 달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보딩패스도 연두색인게 눈에 뜁니다. 승무원들 복장도 청바지에 연두색 티셔츠라 더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객실승무원 복장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수화물이 두개(백팩과 크로스백)라 걱정을 했는데 두개 다 들고 탑승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좌석간격이 좁아서 가는 내내 꼼짝을 못했습니다. 저가항공사 국내선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한시간 비행이라 그래도 많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또 다른 진에어 편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LCC 중에서는 가장 도색이 괜찮아 보입니다. 기내에서는 1회 음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객실승무원들 서비스는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다만 최근 안전관련 사건 때문인지 여러 승객들이 걱정하는 모양입니다. 외적인 성장에 비해 저가항공사 안전문제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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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전주한옥마을', '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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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전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1박 2일의 일정이라 빠듯하지만 도착해 보니 어느새 저녁 때라 바로 '전주한옥마을'로 향했다. 대충 안내판을 보고 이곳저곳을 둘러 보다가 칼국수로 유명한 '베테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비주얼은 최고! 하지만 맛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가격이 5천원 이기에 부담 없었지만 낮에는 줄 서서 먹어야 하는데 저녁 때는 비교적 한산했다. 이곳 저곳 둘러보며 '길거리아 바게트버거'를 먹었다. 어린이 입맛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또한 '지팡이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모두 하나씩 들고 한옥마을을 둘러보더라. 가격은 3천원.


  전주하면 '막걸리' 최근 메스컴을 통해 막걸리골목이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전주행 기차는 대부분 매진이었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고대하던 '막걸리타운'에는 가지 못했고 지인을 만나 '가맥'을  먹게 되었다. 전주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장소가 있다. 바로 '가맥'이다. 이것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인데 말 그대로 슈퍼마켓과 술집이 같이 있는 모습이다. 여느 술집과는 다르게 동네 구멍가게 처럼 편안한 분위기이다. 안주는 유명한 '황태구이'와 '간장소스'이고 이 두개와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먹는 시원한 병맥주면 충분하다. 막걸리골목의 푸짐한 안주를 경험하진 못했지만 '가맥'도 정말 매력적이다.


  무계획으로 떠난 여행이라 교통편, 숙박을 준비하지 않았다. 전주 여행을 간다면 이 둘의 준비는 필수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선 한옥마을 내에서 숙박을 해결하려면 예약 없이는 방을 구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매우 비싸다. 방이 몇개 남은 곳에서 가격을 알아 본 결과 1박에 7만원~8만원이었다.


  전날 저녁에는 한옥마을을 대충 둘러보며 '가맥'에 집중하고 다음날 먹거리에 집중하게 되었다. 점심 시간이 되니 저녁보다 사람이 너무 붐볐다. 한적하게 먹거리를 즐기려면 저녁시간에, 한옥이나 민속체험을 하려면 붐비더라도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맞다. 전주에 유명한 떡갈비를 먹으려 하는데 이 시간에는 모든 떡갈비 집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먹어야 한다. 전날 과음을 하고 배가 많이 고팟던 터라 떡갈비 사진은 남기지 못했다. 가격별로 메뉴가 다른데 기본적으로 떡갈비에 식사 + @ 이다. 내가 간 곳은 식사, 떡갈비, 국수, 매운족발로 구성된 메뉴를 먹었다. 16000원인데 적당한 듯 하다. 음식의 양은 조금씩 나온다. 특히 공기밥이 반밖에 채워지지 않게 나와 기분이 언짢았다. 둘이서 32000원. 떡갈비는 네 덩이가 나온다. 떡갈비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먹으려 돌아 다녔는데, 사람도 많고 인터넷으로 소개된 곳은 모두 붐빈다. 짧게는 10분에서 30분 줄 서는 것이 기본이다.




  이처럼 그냥 골목에도 사람들로 붐빈다. 토요일 점심인데 전날 저녁에 비하면 10배는 많다. 한옥마을로 가는 길이 모두 막힐 정도니까..




  나도 전주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블로그에서 봐두었던 '1723' 카페에 들렀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아늑한 분위기이다. 커피나 차 말고도 식사류도 있고 술도 판매한다.




  별빛빙수던가? 그것과 위의 '인절미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메뉴이다. 우리는 인절미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가격이 5천원인 것에 비하면 양은 적다. 아래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깔고 위에 인절미와 콩고물이 올려져 있다. 맛있었다.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유명한 손만두 집인데 줄이 S자로 이어진다.. 30분이 넘게 기다렸다. 가게 내부의 테이블은 협소하기에 대부분의 손님들이 포장을 해간다.



  여러 종류의 만두를 판매하는데 '새우만두'가 유명하다. 새우만두와 튀김만두를 먹었는데 새우만두가 더 맛나더라. 가격은 왕만두 하나에 1500원~2000원 선이다. 식사가 아니라면 한사람에 만두 하나가 적당하다.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두개면 한끼 식사가 될 정도로 크다. 맛도 괜찮았다. 만두에 삐져나온 새우꼬리가 인상적이었다.




  그 유명한 길거리아 바게트버거를 판매한다. 줄이.. 이것도 정말 길다. 하지만 재료준비가 끝나면 바로바로 판매가 되기에 줄이 빨리 준다. 손만두 집 보다 줄이 길었지만 훨씬 짧은 시간을 기다렸다. 전날 저녁에 먹었지만 맛있어서 기차타고 가며 출출할 때 먹으려고 하나씩 더 구매했다. 바게트 빵 속을 파내고 안에 야채와 고기 등의 내용물을 꽉 채워 넣는다. 고추를 넣었는지 약간 매콤한 맛도 있고 소스 자체가 머스타드와 비슷하여 무난하고 맛있다. 주말에는 2층 테이블을 이용할 수 없다.




  기차를 기다리며 먹은 길거리아.. 3600원 이었던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양도 그 만큼 많다. 환타와 먹으니 쭉쭉...ㅋㅋ




  그 유명한 '풍년제과'이다. 한옥마을에 있는 곳은 본점이 아니다. 그래서 판매하는 메뉴도 5~6 종류로 적다. 내부 공간도 매우 협소하다. 입소문과 블로그의 힘으로.. 가장 긴 줄을 섰다.



  '풍년제과'의 내부 모습이다. 보다시피 카운터 앞에 좁은 공간에 빵이 진열되어 있다. 협소하다. 개인 당 1박스(10개)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사람이 많은 주말에 물량이 부족해서 인가보다. 택배로 집으로 보낼 수도 있다.




  내가 풍년제과에서 고른 빵과 양갱이다. 유명한 초코파이는 솔직히 동네빵집에서 파는 빵과 맛이 똑같아서 실망했다. 빵 종류도 적고 그 긴 줄을 기다려서 구매할 만한 가치는 없는 듯 하다. 게다가 초코파이 네 개, 양갱 하나, 오른쪽의 빵 하나를 구매했는데 만원이다. 저렴한 가격은 절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엄청 많다..




  짧은 전주여행을 마치면서 확실히 전주는 다른 곳 보다 먹거리는 많다. 하지만 방을 구할 때도 그렇고.. 유명한 음식점에서도.. 친구와 우스갯소리로 "전주 인심 짜다~"고 할 상황이 몇 있었다. 막걸리골목에 가지 못한 것이 큰 한으로 남았지만.. '가맥'은 정말 강추..^^


  클럽이나 감주 등에서 놀고 싶다면 신 시가지도 괜찮은 곳이다. 한옥마을 내부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하기에 예약이 없다면 주변의 찜질방이나 모텔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대부분의 장소들이 택시로 5~6천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옥마을도 좋고 먹거리가 풍부한 전주. 다음에 또 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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