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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petit/탑승기

아시아나항공 제주(CJU) -> 김포(GMP) OZ8984 16/01/11 A321-231 제주(CJU) - 김포(GMP) 2016/01/11 ASIANA AIRLINES OZ8984 A321-231 HL7763 아시아나항공 보딩패스입니다. 자동발권기를 이용해 봤는데 편리했습니다. 모바일 탑승권 바코드를 찍으면 바로 발권이 되는 방식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저가항공사와 가장 비교되는 것은.. 당연 좌석간격입니다. 사진처럼 웬만한 성인 남성이 앉아도 좌석이 남습니다.(사진의 제가 큰 키는 아닙니다..^^;)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아주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고 상단 에어컨과 조명이 있는 곳에 VOD가 설치되어 비행경로와 도착예정시간 등 유용한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이 또한 저가항공사 기체와는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음료가 1회 서비스 되지만 제가 잠이든 바람에 지나쳐 버렸습니다.. 더보기
진에어 김포(GMP) -> 제주(CJU) LJ0315 16/01/08 B737-86N 김포 Gimpo(GMP) - 제주 Jeju(CJU) 2016/01/08 JIN AIR LJ0315 B737-86N HL7559 (진에어0315편 김포공항 이륙영상)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제주로 가는 여객은 언제나 붐비는 듯 합니다. 13년 여름과 비교해도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승객수가 비슷했습니다. 혼잡할 정도는 아니지만 해당 게이트 앞에는 앉을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주변 음식점은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제주도에 가면서 세번째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했습니다. 티웨이, 제주항공을 이용해봤는데 기체가 그 중에서는 제일 깔끔했습니다. 운항한지 15년이 넘은 기체임에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김포, 부산, 울산 국내선을 운항하다가 2007년에 진에어 로고.. 더보기